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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실적 증가..주가는 하락
입력 : 2010-04-22 오전 7:23:05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베이가 21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이베이 순익은 1분기에 11%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는 인터넷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 사업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핵심 시장에서 개선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베이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실적 공개 후 시간외 거래에서 7% 넘게 빠졌다. 2분기 전망이 애널리스트 기대에 살짝 못 미친 점이 매도세를 촉발했다.
 
1분기에 이베이는 3억9800만달러(주당 30센트) 순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억5700만달러(주당 28센트) 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회계기준 적용 전 수익은 5억5400만달러(주당 42센트)를 나타냈다.
 
매출은 9% 상승한 22억달러를 기록했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 스카이프를 제외할 경우 매출 상승세는 이보다 더 높은 18%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은 종전 주당 41센트 순익, 21억8000만달러 매출을 예상했었다. 순익과 매출은 모두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하지만 이베이가 2분기 순이익을 주당 37~39센트로, 매출은 21억5000만~22억달러로 제시하자 시장은 실망했다. 종전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40센트 순익, 22억달러 매출을 예상한 바 있다. 이처럼 전망이 기대에 못미치자 주가는 급락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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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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