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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북한 발사체 관련 긴급회의…안보실장·국방장관·국정원장 참석
입력 : 2019-05-04 오후 12:40:52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청와대가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메시지에서 "청와대에서는 현재 안보실장과 국방장관, 국정원장, 안보실 1차장이 모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사진/뉴시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소집했으며, 회의 후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도 강경화 장관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협의를 하고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한미는 북한이 이번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도훈 한반도본부장도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통화를 하고 각급에서 소통하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6분경 호도반도(강원도 원산 소재) 일대에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 이번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에서 200㎞까지 비행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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