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민주 "2021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40% 확충"
입력 : 2019-05-03 오후 5:33:22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오는 2021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40% 확충을 조기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서울시 관악구 구암유치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우리나라는 국공립 유치원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아주 낮다"면서 "점차 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국공립으로 전환하고, 신규 공급도 늘려 국공립 비율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 최고위가 열린 구암유치원은 전국 최초의 매입형 유치원이다. 매입형 유치원이란 사립 유치원을 매입해 공립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이기도 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구암유치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영표 원내대표도 "지난해 하반기 사립 유치원 비리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불법적 집단행동으로 많은 학부모와 국민들이 유치원 교육시스템에 대해 불안해했다"면서 "아이를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 국공립 유치원을 확충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서 구암유치원 같은 매입형 유치원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부가 2021년까지 매입형 유치원을 30곳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당 차원에서도 이런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고, 국공립 유치원 40% 확충도 조기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