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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포항지진 피해주민 만나 "일자리 안정자금 상향 추진"
입력 : 2019-04-10 오후 4:02:13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0일 경북 포항시에서 포항지진 피해주민들을 만나 "포항에 한해선 일자리 안정자금을 상향하고 흥해읍 특별재생사업에 관한 국비 부담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대구광역시를 방문, 대구시청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한 후 포항지진 피해주민들과 만나 "근본적 대책이 나올 때까지 계속 거기서 안정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0일 대구광역시 동구 한국감정원에서 열린 '대구 현장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1년6개월 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가능한 빨리 대책을 만들어서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 당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난주 고위 당정청회의를 했는데 포항지진에 관해 빨리 대책을 세우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은 포항지진 피해구제를 위해 국회에 특별대책위원회를 만들고 특별법을 제정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면서 "추가경정예산안이 4월 하순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데 급한 것들은 이번 추경에 반영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근본적 대책은 특별법을 만들어 해결하는 순서를 밟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일자리 안정자금을 5인 미만인 경우 15만원을 주지만 20만원으로 올리고, 5인 이상은 13만원에서 15만으로 올리도록 추진하겠다"면서 "전통시장 지원,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트라우마센터 설치, 안전체험관 건립 등도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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