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FOMC "회복 신호 목격..실업률은 여전히 걸림돌"
저금리 기조 유지 확인
입력 : 2010-04-07 오전 7:13:4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3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경기 회복 신호가 강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다만 높은 실업률과 타이트한 신용은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연준 위원들은 조기 금리 인상을 아직은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OMC 의사록에서 우선 연준은 "최근 데이터는 1분기 동안 소비지출이 주목할만한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준 위원들은 앞으로 가정 지출이 취약한 노동조건, 주택가격 하락, 타이트한 신용, 완만한 수입 증가 등에 의해 제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위원들은 연준이 출구전략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지속할 수 있는 성장 신호들을 보길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준은 회복이 당분간 완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금리와 관련해서는 연준은 자원의 낮은 사용률, 억제된 물가 등으로 연방기금 금리를 '상당기간' 동안 예외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볏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