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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다음주 초 휴대폰 공개할 듯
입력 : 2010-04-06 오전 8:08:58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주 월요일(이하 현지시간)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휴대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MS는 터치스크린과 터치키보드를 탑재한 휴대폰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MS의 휴대폰은 통신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MS 경영진들은 관련 답변을 거절했다.
 
시장은 오랜동안 MS의 휴대폰 출시를 기다려왔다. MS는 구글과 애플 등 라이벌들에 대항하기 위해 휴대폰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수년간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꼭 맞는 휴대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 온 바 있다. 하지만 제품의 디자인과 생산, 판매 등은 제휴사들에 의존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 제조는 샤프가 맡을 예정이다.
 
MS를 비롯해 현재 대형 IT 업체들은 모바일용 인터넷 서비스와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들이 향후 온라인에 접속하기 위해 휴대폰과 태블릿PC 같은 기기들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시장에서 MS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2월 기준으로 3개월간 4포인트 떨어진 15.1%까지 하락했다.
 
애플 역시 같은 기간 점유율이 25.4%로 소폭 하락했다. 반면 구글의 점유율은 9%까지 상승했다. 
 
블랙베리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의 경우 42.1%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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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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