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지역위원장 7명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7명을 의결·인준하는 내용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조강특위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인준된 곳은 공모 신청을 받은 20곳 가운데 서울 서초갑과 부산 사상구 등 14곳이다.
인선안에 따르면 지역위원장 가운데 서울 서초갑에는 이정근 민주연구원 이사가 선임됐다. 부산 사상구는 배재정 전 의원, 대전 동구는 강래구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 경기 고양갑은 문명순 서민금융진흥원 경영자문위원이 임명됐다. 경북 김천시는 배영애 김천 지역위원회 직무대행, 경북 구미을은 김현권 의원, 경남 창원마산합포에 박남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결정했다. 사진/뉴시스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중 서울 강남병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경기 평택갑은 임승근 전 평택시의회 의원, 전남 광양곡성구례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경남 양산갑은 이상열 도의원, 부산 서구동구는 최형욱 동구청장, 울산 울주군은 이선호 울주군수, 경기 안산단원을은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다.
지역위원장 결정이 보류된 인천 미추홀을, 인천 연수을, 경기 남양주병, 충북 충주시 등 4곳은 추후 재공모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 전남 여수갑 주철현, 여수을 권세도 등 2명에 대해서는 조강특위에서 재심의 할 것을 권고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