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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해야…대타협 촉구"
입력 : 2019-01-28 오전 11:42:55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8일 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참여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민주노총이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대의원대회를 연다"면서 "지난번에는 무산됐지만 이번에는 잘 통과돼서 대타협을 할 수 있는 경사노위 기반이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경사노위에는 민주노총이 불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각 위원장을 만나 경사노위 논의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민간소비 진작도 강조했다. 그는 "지난 주말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소비증가율이 2.8%였고 경제성장의 52%를 민간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기와 소비둔화 우려가 컸지만 실제로는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여러 노력을 다각적으로 해서 민간소비가 더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29일 국무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숙원사업이 최종 결정될 예정인데, 민주당도 신속한 결정과 집행을 뒷받침하겠다"고 부연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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