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압둘라 알-바드리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은 OPEC이 유가를 배럴당 70달러 수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배럴당 70달러가 투자 전망을 정당화하는 수준이라는 주장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원유시추사업 규모는 1650억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바드리는 생산자 그룹이 유전개발 사업과 관련한 지출 전망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유전개발 사업들은 유가가 2008년 7월 배럴당 147달러를 넘던 수준에서 지난해 12월 배럴당 33달러까지 곤두박질치면서 대부분 중단된 바 있다.
원유 생산자와 석유회사 관계자 등 주요 소비자들은 이번 주 칸쿤에 모여 국제에너지 포럼에 참석,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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