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한화, 미국서 '차세대 지상군 첨단화솔루션' 선봬
'2018 AUSA'참가…정밀타격·대공방어·전투차량·군통신망 등 4대분야 소개
입력 : 2018-10-08 오전 9:46:06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한화는 8일 방산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가 이날부터 10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2018 AUSA(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USA는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미국과 독일, 영국, 이스라엘 등에서 650여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한화가 가장 큰 규모의 전시 부스(418㎡)를 마련, '지상군의 첨단화에 기여하는 토탈 디펜스 솔루션'을 주제로 ▲정밀타격 ▲대공방어 ▲차세대 전투차량 ▲차세대 군 통신망 등 4대 분야에 대한 핵심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정밀타격 분야에서는 천무 다련장체계와 수출형 K9 자주포를 전시한다"며 "㈜한화의 천무는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는 최신 다련장체계로, 230㎜급 유도탄은 긴 사거리와 정밀타격 능력을 겸비해 최근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한화의 방산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2018 AUSA'에 참가한다. 사진/한화
 
또 대공방어 분야에서는 피아식별장비(IFF) Mode5와 레이저경보수신기(LWR) 등 항공·방공 분야 기술력이 집적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차세대 전투차량 분야의 주요 제품은 AS 21 레드백 장갑차와 타이곤 6x6 차륜형 장갑차, 국방 로봇 등이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디펜스의 AS 21 레드백 장갑차는 K21 보병전투 장갑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방호력과 화력성능 등을 높였다"고 말했다.
 
차세대 군 통신망 분야에서는 DMC-LTE과 전술이동통신체계(TMCS)를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의 DMC-LTE는 군 통신망에 특화된 분산형 이동기지국 장비다. 한화에 따르면 별도의 전송 장비 없이 기지국 간 연결로 네트워크를 확장, '이동 간 운용'을 지원하며 전송 속도가 낮은 무전기를 보완해 멀티미디어 전송이 가능하다.
 
한화 관계자는 "현재 미 육군은 운용 중인 기존 무기체계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화 방산계열사들이 보유한 유도무기와 지상장비, 방산전자 분야의 핵심기술 역량을 적극 홍보해 미국시장 진출에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