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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국 6개 사업장서 글로벌 자원봉사 진행
10월1일부터 3주간 진행…전영현 사장도 '땅콩수확' 참여
입력 : 2018-10-07 오후 6:33:41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삼성SDI는 이달 1일부터 3주간 경기도 용인 기흥 본사와 울산광역시 등 6개 사업장에서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삼성SDI는 기흥 본사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경북 구미, 충북, 충남 천안, 경기도 수원 등 6개 사업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일손돕기와 골목 재생벽화 그리기, 무료 안과진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자원봉사 중에는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 베트남 아이들을 돕는 '드림북 기부', '핸즈 온' 프로그램도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도서를 기부하는 '드림북 기부'를 진행, 국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학습도서를 지원한다"며 "'핸즈 온'은 비닐 가방이나 중고 책가방을 사용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과 필통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월2일 전영현 삼성SDI 사장(사진 좌측에서 네번째)과 임직원이 충남 천안 산정마을을 찾아 땅콩수확 등 농사일을 도왔다. 사진/삼성SDI
 
앞서 지난 2일에는 전영현 삼성SDI 사장도 천안 산정마을을 방문해 땅콩수확 등 농사일을 거들었다. 산정마을은 삼성SDI와 2005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다. 삼성SDI에 따르면 당시 전 사장은 "땅콩을 털어내면서 대량으로 재배하려면 자동화기기가 필요할 것 같다"면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검수가 매우 중요하듯 땅콩에 달린 흙을 잘 털어내는 것도 일종의 검수"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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