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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사르코지 "유로존, 필요시 그리스 도울 것"' 등
사르코지 "유로존, 필요시 그리스 도울 것" <블룸버그>
입력 : 2010-03-08 오전 8:12:33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블룸버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그리스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르코지는 그리스가 재정적자를 줄이려 고군분투 중이지만 투기꾼들로부터의 공격에 노출돼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EU가 그리스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주말 그리스의 조지 파판드레우 총리와의 만남 후 "필요할 경우, 유로존 국가들이 충실히 임무를 다해야 한다"며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리스가 지금 당장 도움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그리스를 도울 만한 조치방안을 가지고 있으며, 준비돼 있고,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르코지의 이같은 발언은 독일이 그리스 지원에 부정적인 것과 대조되는 것입니다. 독일의 귀도 베스테벨레 부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경우 최근 그리스에 대한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마켓워치> 미국 북동부를 강타했던 2월 폭설. 지난 주 지표에 따르면 폭설은 2월 100만개의 일자리에 타격을 입힌 반면, 소매업체의 동일점포 판매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미국 역사상 50년래 최악의 폭설이 경제지표들에 어디까지 영향을 미쳤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특히 시장은 금요일 발표되는 소매판매에 가장 주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켓워치는 2월 소매판매가 0.1% 상승해 미미한 증가세를 보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달의 경우 소매판매는 0.5% 상승한 바 있는데요. 폭설로 인해 소매판매 성장세에 타격이 불가피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비교적 이번 주에는 지표 일정이 한산한 가운데 소매판매와 더불어 3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가 미국의 소비지표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금요일에 발표되는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73.6보다 소폭 개선된 74.0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또 주목할 만한 지표로는 1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있습니다.
 
<CNBC>제너럴모터스(GM)가 폐쇄할 예정이었던 미국 내 661개 딜러망을 되살리겠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습니다.
 
GM은 계약을 파기할 예정이었던 1100개 영업소 중 661개 영업소와의 계약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는데요.
 
지난해 파산보호 절차에 돌입한 GM은 당초 구조조정의 일환으로써 딜러십을 맺은 2000개 영업소를 오는 10월까지 폐쇄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미 의회는 GM에 해당 딜러들을 대상으로 중재 절차를 거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역 경제의 급격한 위축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GM 역시도 판매량 확대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계약 해지 대상 영업소 중 1160 곳이 중재를 신청한 상태로 알려졌는데요. GM은 이 중에서 실적이 기준치 이상인 661곳 딜러망의 폐지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GM의 시장 점유율도 다시 확대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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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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