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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추천영화) ‘곤지암’ 외 4편
입력 : 2018-03-30 오전 11:41:2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국내 각 배급사가 영화 유통을 포기한다는 3월이다. 악몽 같은 비수기의 끝자락에 의외의 대박이 터졌다. 틈새 전략일까. 어쨌든 놀랍다. 공포 영화 ‘곤지암’이 숨은 포텐을 터트렸다. 언론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가늠됐던 흥행 가능성이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공포 장르에 대한 흥행 가능성은 희박했다. 하지만 1020세대의 폭발적인 관심이 뜨겁다. 가상현실 체험이란 독특한 소재의 ‘레디 플레이어 원’도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장동건-류승룡 주연의 ‘7년의 밤’은 영화적 완성도가 높지만 무거운 감정 탓에 관객들의 선택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30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 곤지암
주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감독: 정범식
개봉: 3월 28일
누적 관객 수: 38만 4400명
 
1979년 환자 42명 집단 자살과 병원장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토마토 추천평: 보다가 무서워 욕할 수 있음
토마토 별점: ★★
 
 
 
◆ 레디 플레이어 원
주연 : 마크 라이런스, 타이 쉐리던, 올리비아 쿡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개봉: 3월 28일
누적 관객 수: 24만 4978명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선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 창시자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는데,
 
토마토 추천평: 경배하라!!!스필버그!!!!!
토마토 별점: ★★★☆
 
 
 
◆ 7년의 밤
주연: 장동건 류승룡 고경표 송새벽
감독: 추창민
개봉: 3월 28일
누적 관객 수: 18만 5513명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류승룡).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 결국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장동건). 그는 직접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토마토 추천평: 미치게 압도적이다
토마토 별점: ★★★★☆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연 : 손예진 소지섭 김지환 고창석 이유진
감독: 이장훈
개봉: 3월 14일
누적 관객 수: 206만 7694명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소지섭)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얘기가 궁금한 ‘수아’.
 
토마토 추천평: 썸을 타고 있는 당신!!! 이 영화는 필수 관람!!!
토마토 별점: ★★★☆
 
 
 
◆ 퍼시픽림: 업라이징
주연: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패니
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개봉: 3월 21일
누적 관객 수: 98만 1810명
 
카이주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지구방위군단은 언제 다시 있을지 모를 카이주의 공격에 대비한다. 우려했던 대로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카이주와의 전쟁 이후, 지구 종말의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이번에 찾아온 카이주는 더 강력하게 진화했다. 그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이드 된 거대 로봇 ‘예거’ 군단은 사상 최대의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적이 등장한다.
 
토마토 추천평: 길예르모 델 토로(1편 감독)가 이 영화를 싫어합니다
토마토 별점: ★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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