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전혀 다른 색깔의 두 영화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 두 편이 깜짝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스크린X, 4DX와 같은 프리미엄 상영관 포맷에 최적화된 영화들이란 호평에 힘입어 새로운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체험 공포 장르를 내세운 ‘곤지암’과 가상현실 체험을 다룬 ‘레디 플레이어 원’이 나란히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2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두 영화의 핵심 엔터테인먼트 요소인 ‘체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크린X, 4DX 등 프리미엄 포맷 상영에 대한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더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곤지암’은 개봉 전부터 언론 및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절대 혼자서는 못 볼 영화” “옆 좌석 남자가 보면서 울었어요” 등 생생한 관람 후기가 이어졌다. 특히 ‘체험 공포’ 효과를 극대화하는 스크린X 포맷 관람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곤지암’에 대한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폈다. 오직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귀신 등장, 3면 스크린을 통해 ‘곤지암’ 정신 병원 한 복판에 들어선 듯 한 생생함은 공포 영화를 선호하는 1020세대 타깃 관객층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다.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곤지암’이 ‘컨저링’ ‘애나벨’을 넘는 새로운 공포 영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레디 플레이어 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이란 흥행 돌풍에는 4DX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주효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영화사상 최초 가상현실을 배경으로 다루는 만큼, 개봉 전부터 팬들의 4DX 3D 개봉 요청이 많았다. 이와 같은 기대에 힘입어 ‘레디 플레이어 원’ 4DX는 가상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데 걸맞은 다양한 효과들로 상상 이상의 생동감을 리얼하게 폭발적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퍼시픽림’을 넘어 올해 4DX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개봉일 아이맥스보다 높은 상영 비율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을 바탕으로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하며 세계 극장 시장에서 주목 받는 4DX는 전 세계 57개국 49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영화 관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음을 널리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가장 혁신적인 관람 포맷 4DX와 만나 흥행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 상영 중이다.
스크린X, 4DX 등 프리미엄 상영관 관람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넓혀가고 있는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 흥행 돌풍이 4월 극장가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쏠린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