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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여검사 성추행 사건 진상 철저히 조사하라"
"사건 반복 안 되도록 대책 마련 촉구"
입력 : 2018-01-30 오전 11:46:24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한 현직 여성검사가 검찰 간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이후 인사 불이익을 겪었다는 주장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라"고 밝혔다.
 
변협은 30일 낸 성명서에서 "여검사의 용기 있는 폭로를 응원한다"면서 "검찰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변협은 "법무부 장관의 수행 비서가 다수의 사람이 함께 망인을 추모하는 장례식장에서 후배 여검사를 추행했다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지탄했다.
 
이어 '기억나지 않지만 사실이라면 사과하겠다'는 가해자로 지목된 선배 검사 발언에 대해 "전형적인 책임 회피성 발언으로, 검찰 조직은 물론 정부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언행"이라고 비판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사진/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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