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다스 횡령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다스 경리여직원 조모씨를 30일 소환 조사한다.
다스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29일 "다스 전 경리 여직원 조씨를 내일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다스 회사자금 120억원을 빼돌려 은닉한 혐의로 2008년 2월 'BBK 특별검사'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 자금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위한 회사 비자금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그러나 특검은 개인횡령으로 결론 짓고 사건을 마무리하면서 조씨에 대한 처리를 하지 않았다.
서울동부지검.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