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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야간 약국 조제료, 평일·주간보다 30% 비싸요”
국민권익위, 관계기관에 적극 홍보 권고…'휴일 영업약국' 안내도 공식 권고
입력 : 2018-01-04 오후 12:57:38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휴일·야간에 약국 조제료가 평일·주간보다 30% 더 비싼데도 홍보가 덜 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관계기관에 시정을 권고했다.
 
권익위는 4일 “휴일·야간에 약국 조제료가 비싼 사실을 국민에게 상시 홍보하고 안전상비의약품의 외국어 안내를 확대하도록 관계 기관에 권고했다”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가산료 추가부담 제도를 자치단체와 보건소 홈페이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 상시 안내·홍보하고 약국에서도 가산료 지불에 대해 안내·홍보하라는 것이 권고 내용이다. 외국인 편의를 위해 안전상비의약품에 외국어 안내표기를 병행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권익위는 이와 함께 휴일에 영업하는 약국을 자치단체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각 약국이 게시물이나 LED 등을 이용해 인근의 휴일 영업약국을 자율안내 하도록 지역약사회에 협조토록 했다.
 
또 그동안 단순히 약국운영자의 명의만 변경해도 새로 신규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를 개선해 양도·양수를 통한 약국의 지위승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각장애인의 안마시술소·안마원 개설신고 시 의료기관 개설신고서식이 아닌 별도의 개설신고서식도 마련토록 권고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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