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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 "차별화된 성장 전략 강구"
입력 : 2018-01-02 오전 11:10:59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출범을 대비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성장전략을 강구해야 한다."
 
2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기업 계열 증권사로써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올해 IBK투자증권은 설립된지 10주년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한해"라며 "지난 2008년 자본금 3000억원으로 출발한 신설회사가 10년만에 자기자본 규모를 2배로 늘었다. 이는 모두 600여명의 임직원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지난 성과에 만족하며 안주하기에는 가야 할길이 멀다"면서 "차별화된 성장전략,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의 과제를 완성해야만 IBK투자증권이 미래 지속 가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 대표는 이를 위해 외형기반 확대와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고객관리자산, 유효고객 수 등 회사 영업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획기적으로 늘릴 방안을 강구하라"며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라"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관 협회·단체를 비롯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지역 특성화 대학을 대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면서 "업종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해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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