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제6회 변호사공익대상에 오윤덕 변호사·율촌 선정
입력 : 2017-12-20 오후 9:30:42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제6회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문 수상자로 오윤덕 변호사(사법연수원 3기·사진)를, 단체부문 수상자로 법무법인 율촌을 각각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오 변호사는 2003년 법조공익재단법인인 사랑샘을 설립해 사회공헌에 뜻을 가진 청년변호사들이 여러 공익활동을 펼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있다. 사랑샘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복지원각(탑골공원 무료급식소), 드림씨티(서울역 노숙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노인·홈리스에 대한 법률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율촌은 1997년 법인 설립 시부터 법인 소속 구성원 모두가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부 법제, 공익법인 법제 개선 및 NPO 정책 연구를 지원해왔으며, ‘율촌 법이론 연구센터’를 설립해 기초법 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쓴 공로도 있다.
 
2014년에는 ‘공익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소순무)’을 설립해 성년후견법제 연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법률지원, 개발도상국의 법제 개선 연구 지원 등 공익 법제 개선에 앞장섰으며, 로펌의 공익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다.
 
변호사공익대상은 대한변협이 인권옹호 활동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을 펼쳐 공익문화 확산에 기여한 변호사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변협은 내년 1월5일 전남 여수 엠블호텔 그랜드볼룸 호텔에서 열리는 제76회 변호사연수회에서 변호사공익대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법무법인 율촌 공익사단법인 '온율'의 소순무 이사장이 지난 11월7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로펌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한변협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