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제24대 한국헌법학회장에 고문현(
사진) 숭실대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헌법학회는 내달 1일 헌법재판소에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고 교수는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법원 판례심사위원회 조사위원,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울산대 법학과 부교수, 숭실대 법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고 교수는 이날 학회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한국헌법학회의 독자적 헌법개정안을 조속히 마련해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헌법을 공법학 중 가장 기본 과목인 위치에 맞게 9급 공무원시험 등 국가시험에서 중요한 과목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