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모토로라가 2011년 상반기까지 사업부를 2개사로 분리할 계획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뛰었다.
모토로라 주가는 이날 시간외 거래 중 29센트 오른 주당 6.94달러를 기록했다.
모토로라는 전체 사업부를 휴대폰과 가정용기기 부문, 그리고 기업 이동성 솔루션과 네트워크 사업 부문 등 두 개 사로 나눈다는 계획이다.
모토로라는 주주들에 대한 주식배당을 통해 이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산제이 자는 휴대폰 부문을 맡고 또 다른 공동 CEO인 그레그 브라운이 기업 이동성 솔루션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 모두는 분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모토로라 브랜드를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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