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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민원·정책제안자에 ‘내일티켓’ 발행
국민과 직접 소통위해 기획한 신개념 국민청원 플랫폼
입력 : 2017-09-05 오후 4:25:20
[뉴스토마토 김의중 기자]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기획한 ‘내일티켓’이 관심을 모은다.
 
5일 김수민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누구든지 직접 정책 제안이나 고민, 바라는 바를 적어서 제출하면, 정상적으로 접수됐다는 의미로 ‘내일티켓’을 발행해준다. 이후 관련 내용을 국회에서 검토하고 관련 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입법에 반영하는 등 솔루션을 찾아서 답변해준다. 국민과 소통하는 신개념 국민청원 플랫폼인 셈이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정책제안자 등에 잘 접수됐다는 의미로 발행해주는 '내일티켓'
지난 2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도 김 의원의 내일티켓 부스는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하루만 600여명에 이르는 청년들이 정성스럽게 자신의 소망을 담아 내일티켓을 작성했다. 이들은 등록금, 주거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나 몰래카메라, 소수자 차별과 같은 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의원은 “국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목소리가 국회에 닿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면서 “누구나 국회의원에게 쉽게 의견을 말하고, 그 목소리들을 정책에 담자는 취지에서 내일티켓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시한 의견들을 꼼꼼하게 챙겨서 피부에 와 닿는 해결책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일티켓은 앞으로도 수시로 오프라인 부스 활동을 통해 국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 의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온라인을 통해서도 내일티켓을 접수할 수 있다.
 
지난 2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내일티켓 부스에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김의중 기자 zerg@etomato.com
김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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