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진영기자]산업은행은 지난 10일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내기업의 사업개발과 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후금융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은행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삼정KPMG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정부, 기업, 은행 및 관련기관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신사업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신기후변화체제에 대응한 글로벌 기후금융 트렌드와 기후금융분야 혁신사례 및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의 민간분야 사업투자 사례(11개 사업, 11억달러) 등 민간기업의 녹색기후기금 활용 가이드라인이 다뤄졌다.
국내 유일의 녹색기후기금 이행기구인 산은은 기후금융 활성화 추진방안과 녹색기후기금과의 협조융자를 위한 역할을 설명했다.
산은은 국내기업이 개발도상국에서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중, 녹색기후기금에 초기기획안과 투자제안 추진 중인 사례를 예로 들었다.
한편, 산은은 기후금융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 및 국내 에너지신산업관련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에너지신산업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대현(왼쪽 다섯번째)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1층 IR센터에서 열린 ‘기후금융 포럼’에 참석해 다른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양진영 기자 cam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