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울산지역의 제19대 대통령 투표소에서 잇따라 투표 용지를 찢은 유권자가 적발됐다.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9시40분께 울산 중구 병영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은 A(여)씨가 투표종사원들에게 발각됐다.
투표종사원은 울산 선관위에 A씨를 신고했다. 선관위 확인 결과 A씨는 지적장애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슷한 시각 울산 중구 태화동 제3투표소에서도 기표 잘못을 이유로 투표 용지를 찢은 여성이 투표종사원들에게 적발됐다.
선관위는 현재 이들을 상대로 투표 용지를 훼손한 정확한 사유를 조사하고 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