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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분기 GDP 10.7%..예상 상회
소비자 물가지수도 예상 웃돌아..금리 인상 우려 ↑
입력 : 2010-01-21 오전 11:20:29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중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0.7%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의 4분기 GDP는 10.7%로, 전문가 예상치 10.5%를 웃돌았다.
 
2009년 전체로는 중국 GDP 성장률은 8.7%를 기록했다.
 
중국의 12월 소매판매의 경우 전년동기비 17.5%를 기록해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전달인 11월에는 16.4%를 기록한 바 있다.
 
2009년 한해동안 소매판매는 1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비 18.5% 올랐다. 2009년 전체로는 11% 급등했다.
 
12월 도시고정자산투자의 경우 30.5% 상승했다. 다만 11월의 32.1%, 예상치 31.5%에는 미치지 못했다.
  
1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9% 상승했다. 이는 전달 11월 0.6%보다 높은 수치며, 예상치 1.4%도 상회한 것이다.
 
12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1.7% 상승했다. 2009년 한해로는 5.4% 하락했다.
 
특히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웃돈 점은 금리인상 우려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경제지표 발표 후 홍콩 항셍지수는 중국 은행 신규대출 제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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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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