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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터키 방문', 무역·방위협력 합의
입력 : 2017-01-29 오전 12:29:36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8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터키를 방문해 무역협정과 방위협력을 합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메이 총리는 터키 앙카라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양국은 무역 협력을 위해 공동 실무그룹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양국은 연간 교역 규모를 기존 150억달러에서 200달러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안보 및 테러에 관한 긴밀한 방위 협력 약속을 발표했다.
 
메이 총리는 "터키가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치주의 유지와 국제 인권 의무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메이 총리는 전날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정상은 양국이 특별한 관계이며 지원을 계속할 것 이라고 발표했으나, 러시아 제제에 대한 의견은 엇갈렸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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