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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뉴욕증시·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
입력 : 2017-01-27 오전 4:37:22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6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이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달러(0.7%) 하락한 온스당 1189.80달러에 마감됐다. 약 2주만에 최저수준이다.
 
이는 전날 뉴욕 다우존스 지수가 2만선을 돌파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 뉴욕 증시 상승 등에 내림세를 보여왔다.
 
INTL FC스톤은 "뉴욕증시의 랠리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입하면서 금 가격이 다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달러화 강세가 다소 둔화를 보인 것인 하락 폭을 낮췄다. 카스텐 멘케 줄리어스바어 분석가는 "오전 달러화의 강세를 보였으나, 가치 상승이 멈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국제 은 가격은 1.33% 하락한 온스당 16.7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0.06% 하락한 온스당 981.10달러를 기록했고, 팔라듐은 온스당 721달러로 3주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
 
금.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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