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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탄핵심판 증인 출석도 거부"
입력 : 2017-01-09 오후 4:28:16
[뉴스토마토 최기철·이우찬기자]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사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출석마저 거부했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9일 “최씨가 증인 출석에 대해 불출석 사유를 팩스로 제출했다”며 “본인과 본인의 딸의 형사소추 중인 사건이 있어 본인이 진술하기 어려운 점, 11일 본인 형사 재판이 오전부터 하루종일 진행돼 준비해야 하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6일 최씨가 “본인이 증언하는 경우 변호인 입회하에 증언할 수 있는가 그것에 대해 질의서를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씨는 이날 오후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소환 통보를 “탄핵심판과 재판준비 때문에 출석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최순실 씨가 지난 지난달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이우찬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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