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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측, 삼성·CJ 등 57개 기업·기관에 사실조회 신청
입력 : 2017-01-09 오후 2:21:25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뇌물죄와 관련된 기업 29곳을 포함해 총 57개 기업과 기관에 사실조회를 신청했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9일 “피청구인 측에서 사실조회를 여러 건 신청했는데 그중 삼성과 CJ 등 29개 기업을 포함한 57개 기업과 기관에 대해 뇌물 및 강요 혐의 등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 중에는 미르·K스포츠 재단에 대한 설립자금 출연과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찬성한 이유에 대한 질의도 포함됐다.
 
한편, 특검은 재단 설립자금 지원 대가로 롯데는 특혜점 면세를 삼성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정부 지지, CJ와 SK는 특혜성 사면 등을 각각 의심하고 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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