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1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0달러(0.02%) 내린 온스당 1133.20달러에 마감됐다.
달러화가 14년래 최고치에서 후퇴했지만 금 가격에는 반영되지 못했다. 이는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전반적인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한 것이 주 원인으로 보여진다.
또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히르 캐퍼디아 선글로벌인베스트먼트 CEO는 "금 가격은 추가적인 하락 압력에 직면해있다. 앞으로 이 추세가 몇개월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는 103.03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 은 가격은 14센트(0.9%) 하락한 온스당 15.98달러를 기록했다.
구리는 0.2% 떨어져 파운드당 2.49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백금과 팔라듐은 1%, 1.6%씩 각각 하락했다.
금화. 사진/픽사베이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