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적은 거래량으로 인해 보합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9.62포인트(0.29%) 떨어진 3269.79를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6포인트(0.06%) 내린 7040.00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16.07포인트(0.33%) 하락한 4833.82를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3.90포인트(0.03%) 오른 1만1468.64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IBEX와 이탈리아 FTSE MIS는 0.38%, 0.16%씩 각각 하락했다.
은행주는 이날 약간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부실 우려를 받고 있는 이탈리아 몬테파스키 은행의 현금이 4개월만에 없어질 것이라는 소식으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특정 종목을 살펴보면 몬테파스키 은행이 12% 급락하면서 이날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고, 스위스 생명공학회사 액셀리온은 미국의 존슨&존슨과 독점 회담을 가졌다는 소식으로 6% 이상 급등했다.
독일의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은 이날 1.8% 주가가 오르면서 배기가스 스캔들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