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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총격 피습으로 사망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테러공격
입력 : 2016-12-20 오전 3:23:4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앙카라에서 열린 미술전시회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미술전시회에서 총격을 받은 안드레이 카를로프 대사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카를로프 대사는 이날 수도 앙카라의 미술전시회에서 열린 '터키인의 눈으로 본 러시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던 도중 급진 이슬람주의자로 추정되는 괴한에게 총을 맞았다.
 
괴한은 현장에서 "알레포와 시리아를 잊지 마라. 시리아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책임자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외쳤다.
 
또 CNN 터크에 따르면 괴한은 러시아 대사를 제외한 다른 이를 사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 당했다.
 
급진 이슬람주의자가 안드레이 카를로프 대사를 총격으로 피습했다. 사진/CNN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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