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사진)이 누락 마프라닛(Nurak Marpraneet) 태국 헌법재판소장 초청 특별강연을 위해 20일 출국한다.
'민주주의를 위한 법치주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강에는 마프라닛 태국 재판소장과 대법원 부원장, 검찰총장, 국회 부의장, 감사원 상임위원, 언론발전재단 사무처장 등 태국의 사회 지도층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특강에서 박 재판소장은 민주주의를 위한 법치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역사와 권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민주주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주요 결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 재판소장은 취임 직후부터 헌법재판에 관한 각국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데 관심을 가져 왔으며, 대한민국 헌법재판을 세계 각국에 알려왔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이번 특강 역시 태국의 사회지도층에게 대한민국 헌법재판을 알림으로써,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