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국내 최대의 도서 문화 축제인 ‘2016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강릉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오는 9~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가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명주·남문거리를 비롯한 경포호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출판사 66곳, 독서단체 31개, 독서동아리 24개 등 총 156개 단체가 참여한다. 202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와 공연, 체험, 학술 등 135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전국독서동아리회원 300여명, 전국독서콘퍼런스참가자 250여명, 강원도 청소년 200여 명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은 공연장 ‘단’에서는 신달자 시인을 포함해 한비야 여행작가, 소설가 이순원과 김별아 등이 독자들과 만나는 ‘인문학의 향연’도 열린다.
한편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는 지난 2014년 경기도 군포에서 처음 개최됐고 지난해에는 인천에서 열렸다.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웹사이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