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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적자폭 증가.."회복 시그널"
입력 : 2009-11-09 오전 7:02:5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50년래 최악의 경제침체를 맞아 완전히 붕괴됐던 세계 무역 흐름이 최근 서서히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미국의 수출과 수입은 모두 상승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상품 및 서비스 부문의 지난 9월 미 무역 적자가 10억달러 가량 확대돼 계절적용시 적자폭이 3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역적자 예상치는 달러의 현가치를 기준으로 측정됐으며 인플레이션은 적용되지 않았다. 따라서 원유 등 변동성이 큰 항목이 포함될 경우 수치는 크게 변할 수 있다.
 
1992년 이래 매달 증가해왔던 미국의 무역적자는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 교역이 위축되면서 지난 5월 260억 달러까지 감소했으나 최근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무역적자폭 증가는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청신호로 해석된다.
 
오는 금요일 발표되는 9월 미국 무역수지가  글로벌 경기 판가름의 이슈가 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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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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