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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종합적이고 대담한 경제대책 펼칠 것"
입력 : 2016-07-11 오후 3:43:58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종합적인 경제 대책을 펼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AP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10 참의원선거 이후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번 참의원 선거 결과는 (국민에게) 아베노믹스를 더욱 가속화하라는 신뢰를 받은 것”이라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경기를 진작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대담한 경제 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아베 총리는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신흥국 경제 둔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12일 이시하라 노부테루 경제 재정 재생상에 경제 대책 준비에 들어가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의 제로에 가까운 금리 환경을 최대한 이용해 재정 투융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리니어 중앙 신칸센 개통을 최대 8년 앞당길 예정”이라고도 언급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개헌과 관련해서는 “자민당의 초안을 바탕으로 중·참의원 양원에서 논의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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