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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목성 탐사선 주노 궤도 진입 성공”
입력 : 2016-07-05 오후 2:26:02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목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직원들이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에서 목성 탐사선 '주노'의 궤도 진입을 확인한 후 축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미 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NASA의 과학자들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태양계 비밀 중 일부를 풀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주노는 오후 11시18분(한국시간 5일 낮 12시18분)부터 궤도진입에 최적화된 엔진 점화를 시작해 11시53분(낮 12시 53분)에 목성 궤도에 진입했다.
 
주노는 지난 20011년 8월 NASA가 쏘아 올린 목성 탐사선으로 약 5년 동안 총 28억㎞를 비행했다. 궤도 안착에 성공한 주노는 앞으로 1년8개월 동안 목성 주위를 37회 회전하면서 목성의 구조와 대기, 자기권, 오로라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게 된다.
 
NASA는 오전 1시(한국시간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진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주노의 향후 일정을 설명할 계획이다.
 
스콧 볼턴 사우스웨스트리서치인스티튜트의 연구원은 “목성은 흔히 태양과 아주 유사성이 있다고 일컬어지지만 태양 이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며 “주노는 목성 내부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미스터리를 파헤쳐 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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