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인스타그램, 월간 이용자수 5억명 돌파
입력 : 2016-06-22 오전 3:55:05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페이스북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의 월간 이용자 수가 5억명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 공식 웹사이트 화면. 사진/인스타 웹사이트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측은 이날 4억명이었던 지난 9월에 비해 약 1년여 만에 1억명이 늘어난 셈이라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인스타의 월간 이용자수는 경쟁사 트위터(3억명)를 뛰어넘는 규모다.
 
인스타그램 측은 “3억명 이상은 매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하루 평균 9500만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며 “전체 이용자의 80%가 미국 이외의 지역 사람들일 정도로 서비스가 세계화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인스타그램의 빠른 성장세는 페이스북의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인스타그램의 모바일 광고매출은 전년에 비해 144% 급증한 15억3000만달러(1조76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매출에서 인스타그램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예상치 8.4%에서 2018년 18%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BC는 이날 인스타그램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셀피 문화의 확산을 꼽기도 했다.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셀피 문화의 확산으로 모든 사람들이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이용하면서 영향력 있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온 게 성장 배경이었다”고 설명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