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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주택착공, 전월비 0.3%↓…경기 회복세는 여전
입력 : 2016-06-18 오전 12:49:33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미국의 지난달 주택착공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15개월째 100만건을 웃돌면서 여전히 주택 경기 회복세가 강한 상태임을 암시했다.
 
미국 뉴욕시에 빌딩들이 밀집해 있다. 사진/뉴시스·신화
 
1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5월 중 미국의 주택착공은 전월보다 0.3% 감소한 116만건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단 감소했지만 로이터통신의 예상치였던 115만건보다는 소폭 증가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달 주택착공은 15개월 연속 100만건 수준을 웃돌게 됐다.
 
단독주택 착공은 0.3% 증가한 76만4000건으로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남부에서의 단독주택 착공은 2.6%나 증가해 지난 2007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부의 경우 1.9% 늘었으며 북동부는 12.7%나 급증했다. 하지만 중서부는 14.7% 급감하며 6개월 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다만 변동성이 큰 다가구주택 착공은 1.2% 줄어든 40만건을 기록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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