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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상승…전월비 0.4%↑
입력 : 2016-06-16 오전 12:08:48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PPI)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관련 제품의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 테네시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의 공장에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5월 중 미국의 PPI가 직전월에 비해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 0.3% 상승과 전월 기록인 0.2% 상승을 모두 웃돈 결과다.
 
전년 대비로는 0.1% 하락해 전월 기록인 0%는 밑돌았지만 시장의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물가가 2.8% 상승하며 PPI를 전반적으로 견인했다. 0.2% 상승을 기록했던 지난 4월과 비교해도 큰 폭의 오름세다.
 
서비스물가 역시 0.2% 상승해 지난 4월의 0.1% 상승을 소폭 웃돌았다.
 
CNBC는 “이날 발표된 지표 결과는 최근 유가가 배럴당 50달러선을 회복하면서 향후 물가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 것임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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