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2년 연속 ‘가장 혁신적 한국 로펌’(Most Innovative Law Firm in Korea)으로 선정됐다.
율촌은 지난 2일 영국의 Financial Times(FT)가 홍콩에서 개최한 2016 FT Asia-Pacific Innovative Lawyers Awards 시상식에서 ‘가장 혁신적 한국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FT는 2014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로펌을 대상으로 기업법, 금융법, 로펌경영혁신 등 3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서 시상하고 있다. 율촌은 이번 평가에서 131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한국 로펌 중 1위를 거머쥐었다. 아·태지역 전체에서는 4위에 올랐다.
율촌은 특히 ‘로펌 경영혁신’ 부문에서 아시아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여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연구소를 통해 기업의 경영환경 이해, 비즈니스 이슈파악과 해결책 모색, 체계적인 사회공헌 교육훈련 등이 호평을 받았다. 율촌은 또 금융법과 기업법 관련 여러 수행 업적에서도 창의적 접근 방법을 시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세리 율촌 대표변호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혁신을 추구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단결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로펌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윤세리 대표 변호사가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6 FT Asia-Pacific Innovative Lawyers Awards' 시상식에서 '가장 혁신적인 한국 로펌'상을 수상한 뒤 FT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율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