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식량문제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 중 하나로서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식량문제 중 하나는 단백질의 적정한 공급이다. 단백질을 생산하는 것이 사회적 · 환경적 · 경제적 측면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 세계 인류에게 충분한 양의 단백질 영양소를 공급하면서도 그것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속 가능한 단백질을 개발하는 건 상당히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지속가능한 단백질을 연구하는 연합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Greenbiz가 3월 24일 보도하였다.
Greenbiz 3월24일자 보도. 사진/바람아시아
육류, 가금류, 해산물, 콩과 완두콩, 달걀, 가공된 콩 제품, 그리고 견과류와 씨앗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든 식품은 우리의 건강에 필수적인 단백질 식품에 속한다. 그러나 우리가 단백질을 생성하고 섭취하는 방식은 지구의 육상 및 해양자원에 지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
식품 소비 패턴의 변화와 전 세계 인구의 증가, 그리고 점점 부족해지는 자원 공급 문제에 직면하면서, 이제 우리가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것은 바로 각 기업과 몇몇 비정부기구로 구성된 기구가 첫 세계적 연합체를 구성하게 된 이유이다. 90억 명의 사람들에게 적당하고 건강하면서도 환경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방향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 말이다. 이 연합체는 ‘프로틴 챌린지(Protein Challenge) 2040’이라고 불린다.
프로틴 챌린지 2040에는 세계 야생 기금 · 향상된 영양공급을 위한 세계 연합 · 선도적인 유제품 회사인 타겟 앤 웨이트로스(Target and Waitrose) · 볼락(Volac) · 식품 제조 기업인 허시 컴퍼니(Hershey Company)와 퀸(Quorn) · 맛 전문가인 피르메니히(Firmenich)와 같은 선도적인 기구들,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인 미래를 위한 포럼이 있다. 이 연합은 동식물 그리고 대체 단백질 산업 전반을 다룬다.
단백질을 생산하는 것은 사회적 · 환경적 측면에서의 중대한 변화와 경제적 영향과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동물의 먹이로써 콩을 재배하는 것은 삼림 황폐화의 중대한 요인이 되며, 식량과 농업은 기후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세계의) 소비는 불균형적이다. 지구의 대략 20억 명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반면에, 선진국에선 가장 이상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양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소비되고 있다. 전 세계의 식량, 영양, 건강 그리고 기술 전문가들과 진행한 상세한 연구를 통해 연합은 총체적인 단백질 시스템에서의 상호 관계를 처음으로 파악하였다.
6개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음이 파악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연합이 지속 가능성이라는 미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 중점을 둘 사항이다.
6개의 분야는 식물 단백질 소비 비중 향상 · 동물 단백질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지속 가능한 식품 확대 · 단백질-영양소 연결고리 축소 · 단백질 자원으로서의 토착 식물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공급 · 식량과 먹이를 만들기 위한 지속 가능한 수경재배의 확대, 그리고 토양 개선을 포함한다.
연합은 일단 일차적으로 첫 번째 3가지 목표, 즉 식물 단백질 소비 비중 향상, 지속가능한 동물 먹이 개발, 그리고 단백질-영양소 연결고리 축소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지금 연합은 자원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른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이 단백질과 관련된 정책을 포함하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다. 연합은 단백질의 좀 더 나은 균형을 위해 좋은 단백질 자원과 나쁜 단백질 자원을 바탕으로 단백질을 보존하려 한다.
프로틴 챌린지 2040은, “이것은 단지 식량 시스템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가 아니다. 이것은 당신에게 미래의 단백질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와 함께할 것을 권유하는 초대장이다”라고 말하였다.
미추홀외고 정승원 baram.asia T F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