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정병국 새누리당 후보가 경기도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정병국 후보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64.9%를 얻어 오후 10시쯤 당선이 확정됐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줄곧 1위를 유지하다가 당선이 확정됐다.
정병국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주신 사랑과 질책 모두를 마음에 품고 여주와 양평 주민들께서 주신 당선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며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며 화합의 정치, 더 큰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또 "권력을 따르지 않고 국민의 뜻을 따르고, 선수를 앞세우지 않고 비전을 앞세우겠다"며 "계파를 추구하지 않고 가치를 추구하며, 국민을 두려워하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