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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납치 된 이집트 여객기, 일부 승객 풀려나
입력 : 2016-03-29 오후 4:34:26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공중납치 돼 키프로스에 착륙한 이집트항공 여객기에서 일부 탑승객이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경찰관이 29일(현지시간)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
트항공기 에어버스 A320편 근처에서 상황을 주시하
고 있다. 사진/로이터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키프로스 방송사 CYBC의 보도를 인용, 승객과 승무원 81명이 탑승한 에어버스 A320 여객기 MS181편이 이날 오전 카이로로 출발하던 도중 납치된 가운데 일부 승객과 승무원이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이집트항공에 따르면 현재 4명의 외국인 승객과 1명의 승무원을 제외하고 전부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탑승객은 승객 55명과 승무원 7명 등 62명이라고 알려졌지만 이집트 항공은 이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탑승자수가 총 81명이라고 수정해 발표했다.
 
알렉산드로스 제논 이집트 외무장관 비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정보는 1명의 무장납치범이 있다는 사실”이라며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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