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21일(현지시간) 언론 행사를 열고 신제품들을 공개할 전망이다.
한 남성이 중국 베이징의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6s
와 6s플러스를 들고 사이즈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CNN머니는 10일 애플이 이날 주요 언론 매체들에 ‘동그랗게 들어오도록 해주세요(Let us loop you in)’라는 문구가 적힌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이 문구가 정확히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플의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거리 주소인 ‘원 인피니트 루프(1 Infinite Loop)’를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행사는 미국 서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으로 한국 시간으로는 22일 오전 3시에 시작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아이폰을 포함한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당초 예상대로 기존의 아이폰5S와 사이즈가 비슷한 ‘아이폰5SE’가 공개될 것을 점치고 있다. CNN머니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외에 라운드 형태의 새로운 아이폰6와 아이폰6S, 현재보다 규모가 더 작은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애플워치 등도 공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매체는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통상 가을에 발표하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 7이 공개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