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텔의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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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RW베어드는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도 기존의 33달러에서 38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와 관련해서 트리스탄 게라 RW베어드 전략가는 "현재 인텔의 데이터센터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면서 "2017년 인텔의 주당순이익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게라 전략가는 "데이터센터와 관련 인텔의 LTE 기술 역시 개선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텔이 현재 리얼센스 3D 카메라 기술을 도입해서 개발 중인 증강현실 헤드셋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게라 전략가는 설명했다.
게라 전략가는 "증강현실 헤드셋이 개발되면 다른 경쟁사인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등과 같은 회사와의 경쟁에서도 인텔이 우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인텔의 주가는 0.13% 올랐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