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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20개 금융기관에 중기유동성 65조원 공급
입력 : 2016-01-21 오후 6:12:54
중국 인민은행(PBOC)이 3525억위안(6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했다.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인민은행의 전경.
사진/위키피디아 캡처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시장의 안정을 위해 20개 금융기관에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이 같은 자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민은행은 공식 웹사이트에 “이번에 도입한 유동성은 각각 3개월, 6개월, 1년 만기 MLF 1175억 위안으로 구성돼 있다”며 “대출금리는 각각 2.75%, 3.00%, 3.25%”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7일물(1100억위안)과 28일물(2900억위안)을 공급한데 이은 추가 조치다.
 
최근 급락세를 연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전날에는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해 15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도 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역레포로 1550억 위안을 시중에 공급했고 18일에는 SLO를 통해 550억 위안을 투입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춘절이 시작되는 2월7일 전까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와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추가담보대출(PSL)을 통해서 시장에 총 6000억위안의 유동성을 투입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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