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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거래소 구조개편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
입력 : 2016-01-04 오전 9:30:00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4일 ‘201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거래소 구조개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수 이사장은 “구조개편을 통해 시장간 경쟁을 촉진하면서 자본시장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장이용자 중심의 서비스기업으로 재탄생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최 이사장은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그는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밖으로는 해외 진출과 제휴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며 “세계 거래소와 교차상장, 연계거래를 확대해 우리나라 상품은 해외로 진출하고 해외 상품들은 우리 시장으로 들여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설립한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크라우딩펀딩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적시장(Private Market)도 구축한다”며 “코넥스시장에 대한 진입요건 완화와 투자수요 확충 등으로 창업초기 기업의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과 지속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이사장은 올해도 기업 상장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90개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면서 지난 200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 이사장은 “국내외 우량기업 신성장 기술기업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장유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상장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상장 편의는 늘이고 부담은 줄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장내외 CCP 청산, 거래정보저장소(TR) 설립 등을 통해 자본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IT시스템 해외 수출 확대와 품질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육성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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