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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종목 대배틀)박준현 전문가 "효성, 전 사업부문 실적 호조"
입력 : 2016-01-03 오후 12:00:00
박준현 전문가
박준현 전문가는 대형주에서는 효성과 LS산전을 중소형주에서는 크라운제과, AP시스템, KC그린홀딩스를 2016년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박준현 전문가는 "효성은 화학, 섬유, 산자, 중공업 등 전사업부문에서 실적호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친환경 차량의 판매증가로 인해 차량용 매출 중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2016년에는 신제품 증설 효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16년 효성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조1631억원과 1조4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S전선의 경우 전기차 관련 사업에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전문가는 "전력기기의 막강한 시장 지배력이 전기차로 확장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 확대에 따른 충전 인프라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중국법인을 비롯한 국내외 자회사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LS전선이 2조3828억원의 매출액과 1747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소형주에서는 KC홀딩스를 새로운 기후협약 출범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13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는 프랑스 파리에서 오는 2020년 이후 적용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인 '파리 기후협약'에 합의했다. 박 전문가는 "중국 환경시장 수주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핵심 자회사인 KC코트렐 수주 증가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크라운제과와 AP시스템도 추천했다. 박 전문가는 "크라운제과의 허니버터칩 품귀 현상 지속으로 올해도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며 "해태제과 기업공개(IPO)추진으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AP시스템은 중국 업체들로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며 주요 고객사의 플렉서블 OLED를 중심으로 한 투자 증가 수혜가 예상된다”며 "올해 이후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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