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독일계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19일 경남 고성의 해안선에 엘라스토코스트(Elastocoast®)를 처음 적용한 해안침식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엘라스토코스트는 해안·하천 주변 자연제방의 침식을 막기 위한 구조물에 쓰이는 친환경 해안보호 제품이다.
엘라스토코스트를 적용한 해안선은 기존의 콘크리트 혹은 타르로 포장된 해안선에 보다 적은양의 폴리우레탄 바인더를 사용하면서도 강한 파도에도 구조물이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견딜 수 있도록 돕는다.
효과적으로 제방의 손상을 방지하고 파도의 상승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해초와 어패류 등 해양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바스프는 설명했다.
경남 고성 해안선에 적용된 엘라스토코스트. 사진/바스프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